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나날이 발전해오던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가 중요한 갈림길에 섰습니다.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는 국내 원천기술로 해외에서 인정 받은 몇 안 되는 사례로 국내외에서 차세대 블루오션 기술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또한 넷피아는 그 동안 어려운 주변환경 속에서도 '인터넷주소의 한글화'와 전세계인의 ‘정보격차 해소'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다국적 기업이었던 'Real Names' 와의 경쟁을 이겨내는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 국민에게 한글로 된 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넷피아가 기울인 그 동안의 노력이 고객님들의 기대에 부합하는지, 또한 넷피아의 노력만으로 고객님들에게 더 나은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깊이 고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님께서는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넷피아는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객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사업방향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넷피아는 '인터넷주소의 한글화!'라는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대의명분을 위해 수 많은 유혹과 시련을 이겨내며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어려운 길이었지만 차세대 인터넷주소의 표준을 만들고 종국에는 전 세계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소명의식이 있었기에 결코 외로운 길만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주소창을 통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표준화를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수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오늘날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넷피아가 진행해 온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사업은 전국민이 인터넷에 쉽게 접속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IT산업 전체의 미래모델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의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넷피아는 이제 국내에서 완성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바탕으로 터키, 일본, 미주 등 전 세계에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심어나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인터넷에서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넷피아가 만들어 갈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 1999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가 2005년 9월 1일자로 상용화 6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97년 도메인업체인 'IBI'의 대표로 있던 이판정 대표가 자국어로 인터넷주소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개발에 착수, 1999년 9월 '키워드한글네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서비스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는 열악한 국내 인터넷주소 사업 환경, 자국어인터넷주소에 대한 가치 인식 부재, 거대 외국 업체들의 공세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용화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는 지난 2001년 6월 일평균 사용건수 600만 건을 돌파한 이래, 1년만인 2002년 8월 일평균 사용건수 1,200만건, 2005년 일평균 2,100만 건이 이용되고 있으며 페이지 뷰도 1억을 훨씬 상회하는 등 비약적인 증가가 이뤄졌습니다. 또 현재 유료 등록건수만도 35만여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9년 국내에서 먼저 상용화된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넷피아는 이미 지난 1999년부터 해외 진출을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습니다. 연내 터키와 그리스를 포함해 12개국에서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이들 국가들과 ‘자국어인터넷주소 협의체'기구를 구성, 내년에는 상용서비스 국가를 30개로 확산하고 2007년에는 50개국에서 상용화하는 방안을 추진중 입니다.

'인터넷주소의 한글화'를 기치로 온갖 역경을 극복해 온 넷피아에게 국내 환경은 갈수록 감당하기 힘든 희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이 홀로 애써 만들어 온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홈페이지 방문자를 증가시킴으로써 수익증대에 기여하였고, 유무형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왔으나 언젠가부터 이러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인프라가 심각한 방해와 위협을 받으며 오로지 수익만을 추구하는 일부 업체에 의해 이용고객들에게 심각한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염창동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김모씨는 4년간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해서 아무 문제없이 이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주소창에 김씨의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입력해도 김씨의 홈페이지에 곧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김씨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입력해 보았지만 자신의 홈페이지로 곧장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이유를 확인해본 결과 특정 업체의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방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위해 유명 보안업체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돈을 주고 구입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가 이렇게 방해를 받는다면 사용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 이모씨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이씨는 우연히 웹 서핑을 즐기다가 애드웨어 등 악성코드를 잡아준다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악성코드를 잡아준다는 이 프로그램이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방해하여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입력하면 엉뚱한 페이지로 연결해 버리는 등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씨는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올바른 서비스를 방해하는 이러한 프로그램 자체가 악성코드인데도 오히려 본인들이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이라 말하며 시장을 흐리는 것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국어 (한글)인터넷주소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넷피아는 인터넷주소 사업관련 특허 등 이미 등록된 19건의 국내외 특허를 포함, 국내 42건, 해외 46건의 출원특허를 통하여 향후 수많은 사업을 벌여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키워드 검색광고 사업의 경우, 넷피아가 특허권리와 주소창 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넷피아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키워드 검색광고 시장이 올해 3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넷피아가 검색창이 아닌, 주소창을 이용한 키워드 검색모델로 사업을 진행할 경우, 이는 키워드 등록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넷피아는 올해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사업으로만 3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넷피아가 연간 매출이 일정한 인터넷주소사업에서 키워드 검색광고 사업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할 경우 최소한 세배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주소창 인프라가 침해되고 혼란이 온다면 넷피아는 결국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넷피아로서는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시장 매출의 하락을 다소 각오해야 될 것입니다. 점유율이 최악으로 떨어져서 매출이 30%까지 줄어드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0%라고 가정한다면 올해 예상매출 기준으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통해 9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매출은 최악으로 잡아도 그 정도까지 하락하는 반면 주소창을 통한 키워드 검색으로 발생하는 키워드 검색광고 매출은 단순히 쿼리당 단가만을 적용하여 최소한으로 산정해 보더라도 무려 10배 가까이 늘어나게 됩니다.

최근들어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인프라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고객이 등록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입력하더라도 엉뚱한 사이트로 연결되는 사례가 생기고 있습니다. 편리하고 유용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인프라는 넷피아 뿐만 아니라 등록자, 사용자가 같이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일이 있으면 직접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귀찮고 시끄러우니 그냥 지켜보겠다는 것은 인프라 방해 업체의 활동범위만 더욱 더 넓혀주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등록자와 사용자 모두가 정당한 권리를 지켜낼 때만이 차세대 인터넷주소인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완성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넷피아가 현재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넷피아를 응원해 주시는 네티즌, 기업인, 한글학자 등 수십만의 등록고객과 일일 수천만의 사용자가 옆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소중한 분들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이미 수년 전에 이 험난한 사업을 포기했거나 검색광고 등 보다 쉬운 영역으로 전환했을 것입니다. 여태까지 넷피아가 보여주었던 성과가 지금 시점에서 아무런 존중을 받지 못하고, 시장의 혼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부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다면, 저희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밖에 없으며, 성공할 수 있는 분명한 자신감과 확실한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넷피아는 지금까지 이미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인지되어 있는 도메인과는 달리 인터넷주소창에 자국어 (한글)인터넷주소 이용방법을 알리는 대국민 계몽을 위해 막대한 홍보 비용을 지출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기존 도메인 체계와는 다르게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다양한 등록 정책 마련을 위한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허 및 기술개발비 등 막대한 비용을 지출해야만 했습니다. 또 외국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국내산업을 보호하고 서비스의 영속성 유지를 위한 재정적 기반 마련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 비용도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이미 인프라와 등록 정책 , 그리고 이용방법 등이 충분히 인지되어 있는 영문도메인과 넷피아의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단순하게 '도메인네임'으로 동일시하여 가격비교를 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1)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는 비록 민간기업에 의해 탄생하였지만 국가정보화 지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전자정부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국책사업에 준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써, 국가의 도움 없이 민간기업
    스스로 힘들게 수행하고 있는 공공의 성격이 매우 강한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넷피아는 이러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 그리고 넷피아는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시장의 90%를 점유
    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이용하지 않는 국가표준보다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표준(Defacto Standard)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는 대한민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로 정보
    격차해소와 전자정부 구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소중한 인프라이기에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해외 진출을 위해 활발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결국 국민과 자국어 (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동안 척박한 국내환경과 외국기업의 인수제의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성공한 모델을 만들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임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넷피아가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http://청와대)와 한글e메일(홍길동@대한민국)을 지키고 보급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언젠가 누군가는 해야 될 국책적 사업에 정부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이와 같은 큰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실천한
    모델이 되어, 많은 국내 기업이 국가적인 프로젝트에 도전하여 새로운 신산업을 만드는데 귀감이 되고 싶은 소망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자국어인터넷주소 프로젝트로 세계 각국에 자국어인터넷주소를 보급하여 대한민국이
    자국어인터넷주소 모델국이 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인터넷산업을 주도하면서 주도면밀하게 인터넷 도메인 관리체계를 독점하고 있습니다. 현재 '.com, .net'등의 인터넷주소 등록업무 및 관리는 미국의 베리사인(Verisign)이라는 업체가 관할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들은 이 회사의 도메인이 지원되는 회선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들이 원하는 주소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런데 표면상으로는 국내 통신사들이 이러한 인터넷주소용 네임서버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별도로 베리사인으로부터 네임서버에 대한 사용료 지불통보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미국에 회선을 임대하면서 이미 그 속에 IP 분담금 등이 포함되어 해당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성공을 통해 인터넷주소의 새로운 표준을 보유한 국가가 되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기술이용료를 받게 되며 , 국내 통신사들은 회선수출에 대한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즉, 인터넷회사와 통신회사가 상호 Win-Win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속한 클러스터가 세계의 질서를 만들어가는 디지털세상에서 인터넷의 새로운 표준과 관행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자국어인터넷주소 프로젝트는 국가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 입니다.

올해 12개국, 2006년 30개국, 2007년 50개국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자국어인터넷주소는 대한민국의 원천기술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 산업입니다. ITU-T 세계통신표준총회에서 호울린 짜오 의장이 자국어인터넷주소의 표준화 작업을 제안하기도 한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 동안 자국어인터넷주소의 국내 표준화 작업과 해외진출 발판을 만들어 온 넷피아는 이제 자국어인터넷주소 기술을 전세계 표준으로 지정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국어인터넷주소는 우리나라를 차세대 인터넷주소 종주국으로 만듦으로써 국내 회선사업자들이 이제 다른 나라들로부터 회선 재임대를 요구 받게 되는 바 , 진정한 인터넷강국으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자국어인터넷주소는 대한민국 IT의 미래모습이며, 이에 대한 인프라 침해는 우리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여러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세계 최초로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개발 , 상용화에 성공하여 많은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으나 최근 수익만을 쫓는 방해업체들로 인해 인프라가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넷피아 혼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넷피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인프라를 보호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 대한민국에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저희 두 손으로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1,440여 개에 달하는 전국 성당 홈페이지가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채택하고, 모든 동사무소 또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를 선택하는 등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유용성은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해업체에 대응하여 각종 법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넷피아는 고객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넷피아는 과연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겠습니까?

많은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듯이 이윤추구라는 기업의 근본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키워드 광고 시장에 진출할 것인지 여부는 기업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나 , 우리는 그동안 공익적, 국가적 사명감으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사업을 이끌어 왔기 때문에 넷피아를 키워주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넷피아는 35만 등록 고객 및 수많은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이용자들의 도움으로 오늘날 이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고객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기업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고객 여러분을 위하여 거듭나는 넷피아가 되겠습니다. 저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고객님의 힘과 지혜를 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