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그 동안 주소창 한글인터넷키워드 서비스를
넷피아와 공동 진 행해 왔지만 특정 키워드가
사용자가 접속을 원하는 웹사이트와는 다른 웹사이트를
노출시 키거나 성인 한글키워드는 성인인증을
거 치지 않고 바로 성인사이트에 접속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넷피아
답변
KTH는 한글주소의
의미미부합과 성인사이트 연결을 이유로 한글주소의
파란검색 연결을 주장하고 있으나,
1. 선접수선등록 원칙으로 등록되는 인터넷주소의
특성상 연결되는 콘텐츠에 대한 책임을
등록기관(넷피아, 베리사인, 인터넷진흥원 등)에서
질 수 없으며, 법원에서는 이미 한글주소
사용행위와 도메인네임의 사용행위를 동일하게
취급한 판결을 한바 있습니다. 다른 도메인의
경우 의미미부합과 성인사이트로 연결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 lg.com, 청와대.org, 한국통신.com,
서울시.com, 대한민국.com, konggaru.com
등
2. 넷피아의
한글주소 의미미부합이 문제이므로 중단시켜야
한다면, 엉뚱한 사이트로 연결되는
도메인도 KT가 연결을 중단하고 검색으로 보내야
할 것입니다. 결국
KT의 주장은 KT가
"남의 한글인터넷주소를 자회사(KTH) 검색으로
돌리기 위해 내세운 내용”에 불과
하다 할 것입니다.
KT/KTH 주장
전자신문(2006.09.18)
KT-KTH손잡고 검색서비스 나선다.
1. KTH의 한 관계자는 “주소창을 통한
키워드 검색광고 서비스를 준비 중이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한해서 검색광고를 도입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보다는 고객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로 바꿔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 한글 검색에 따른 트래픽을 KT의 대표
포털 및 마스터콘텐츠(MCP) 역할을 맡고
있는 KTH에
전달함으로써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는….
넷피아
답변
KT/KTH는
이용자에게 최적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넷피아
한글주소를 검색결과 돌리려고 하고 있으나 이
주장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잘못되었습니다.
1. 주소창에는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창에서는 검색을 하는 것이
전국민이 이제까지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이미
KT/KTH는 이에 대한 요청을 지속적으로
하여
왔으며 넷피아는 이를 무시 할 수 없어 전체
한글주소 중 업종명 등을 대표하는 경제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1%미만의 대표명사들은 통합연결
방식의 서비스를 이미 공지하여 시행해 가고
있습니다.
2. “주소창에
‘이프로’, ‘리드코프’를 치세요”등 수많은
기업(개인)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내 한글
주소를 광고(영업)해서 주소창에 입력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KT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는 이유만으로 남의 한글주소를 검색으로
보내어 자회사의 순위(트래픽)을 높이고
수익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3. KT/KTH는 지난 2000년부터
넷피아 한글주소를 등록대행(판매)해 왔으며,
KT/KTH를 비롯한
국내 1,600여 회사가 한글주소 등록을 대행하여
7년여가 지난 현재, 72만건의 한글주소가
등록
되었습니다. 넷피아 뿐 만이 아니라 수많은
기업과 한글단체, 전국의 수많은 중소상공인
등이
일군 한글인터넷주소를 검색으로 돌려 인터넷주소한글화에
동참한 수많은 기업의 꿈과
희망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KT/KTH 주장
디지털타임스
2006.09.22 KTH통해 내주중 최종선정
KTH를 통해 지난 19일 한글키워드 서비스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실시했으나….
KTH는 KT가 DNS 환경에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데 최대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일반명사'의
한글 키워드를 파란 검색 사이트로 연결시킬
경우 파란닷컴의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피아
답변
이번 KTH가
진행하는 입찰방식도 형평성이 배제된 형식적인
공개입찰에 불과합니다.
1. 서비스
모델 제안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배점함으로써
결국 KTH가 요구하는 서비스 제안
(99% 한글주소의 검색화)을 최대한 수용하는
업체가 높은 점수를 받게 되어 있으며,
2.KTH는
서비스 제안 부분에 대한 세부배점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KTH의 재량에 따라 점수를
재 배정할 수 있는 모호한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3. 근본적으로 이번 입찰은 인터넷주소의
특수성인 DNS를 공개 입찰하려는 전세계적
으로 전무
후무한 부당한 시도이며, 년간 단위로 입찰을
통해 협력업체가 바뀔 수 있으므로, 선정된
업체
역시 계약 계속에 대한 보장이 없어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수 없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어
English
KT/KTH 주장
넷피아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