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인터넷주소
유보어 설정 및 운영과 관련하여 운영센터는 아래와 같은 한계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의 등록자,
이용자, 실권리자 여러분들은 이러한 운영상의 어려움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글인터넷주소의 특성상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시행하는 관계로 보다 많은 공공기관이나,
공적기관을 보호하는 유보어 정책에 운영상의 어려움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한글인터넷주소의 기본은 실권리를 가진 기관이 직접 사전 등록하여 운영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지만,
인식부족과 무관심으로 넷피아가 지난 3년간 수많은 홍보와 계몽에도 등록하지 않은바, 인터넷주소의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 등록정책 변경에 따라 (2002.7.1) 선접수ㆍ선등록이 2002.7.1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중 공공기관명이라 할지라도 법적명칭과 통용명칭은 다를 수 있으며 사용자의 기준에 따라
사용되는 통용명칭이 다르므로 한글인터넷주소 운영위원회는 공공기관명이라 해도 100%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예: 국립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대, S대 등)
넷피아는 각 기관에 공문을 보내어 해당사실을 공지하였고, 정부 각 부처에는 등록안내 및 한글인터넷주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문을 이미 일괄 발송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각 기업에는 ①공문, ②등기, ③내용증명,
④전화 등 넷피아가 취할 수 있는 대부분의 방법을 다 동원하여, 홍보 및 계몽을 하였습니다만, 권리위에
잠을 자는 실권리자를 보호하기에는 근원적인 한계와, 역부족에 이르렀습니다.
본 유보어 설정 및 운영은 세계 최초로 자국어로 된 인터넷주소를 개발하고,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서는 상당한 한계가 있고 세계 최초로 시행하기에, 참조할 기관이 없는바,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 하였지만, 일부 시행착오를 막기에는 한계가 너무 많았습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십시오.
인터넷주소의 기본은 선접수ㆍ선등록인 바, 넷피아가 사회적 공익을 위해 이런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면은, 상기와 같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는 겪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넷피아는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기에, 고객이 제품을 (용역이나 서비스) 구입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당사에 입금을 하겠다는데도
불구하고, 약 100억 이상의 매출을 제한 운영하여 온 것도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기업이 매출을 스스로
일으키지 않고 운영하는 이유는 한글인터넷주소 사업이 단기적인 매출성장으로 성공 유무를 판단할 성격이
아닌 국가 인프라적 성격의 서비스로써, 민간 벤처기업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 우리글로 된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운영하는바, 10년, 100년 후를 내다보고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사명감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왔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넷피아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나 섭섭한 부분, 안타까운 부분,
화가 나는 부분 등이 있어도 넷피아가 겪고 있는 이런 고민과, 번뇌를 이해하여 주시고, 한글인터넷주소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본 유보어 적용기준 설정일인 2002년 9월 2일 이전에 이미 등록된 한글인터넷주소에 대한 분쟁에
대해서는 등록인과 해당기관이 이해 당사자로써 상호 이해하고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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