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송유관에 구멍을내고 기름을 뻬내면서 유전을 찾았다고 할 수 있는지???

송유관에 구멍을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도 대단한 모험이고 노력이지만

원유를 만들고 이것을 정제하고 이것을 공급하는 송유관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회사와 중간에서 이를 가로채어 나도 한글키워드 사업자다 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주소창의 WWW 밖에 모르던 시절 주소창에 한글주소가 가능하게 전국민을 계몽시키고 기술적으로 그것이 가능하게 한것은 유전을 개발하여 그것을 정제하고 소비자에게 이용케 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적 가치인 기름에 해당하는 한글주소 사용빈도수를 중간에서 가로채는 사람들이 전혀 만들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그것은 송유관의 기름을 중간 가로채기 한다면 가로채는 당사자는 송유관의 기름을 만들지 않은 것처럼

한글주소를 중간에서 가로채는 당사자는 한글주소사용빈도수를 전혀 만들지 않고 사용자 컴퓨터에 부지불식간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한글주소가 엉뚱하게 돌려진다는 정확한 안내가 없었음]

[가령 후발 사업자가 한글주소를 다른곳을 돌리려면 정확한 동의를 받아야 함
방법++>
지금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기존에 서비스 받고 있던 넷피아의 한글주소 서비스가 중단되고 이프로그램을 배포한 회사의 한글키워드 서비스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의 서비스는 넷피아의 한글주소 서비스 이지만
이번에 바뀌게 되는 한글주소 서비스는 이러이러 합니다.

이런 서비스 변경에 동의 하십니까? ]

라고 정확히 안내를 하고 서비스를 변경하여야 이용자는 혼동 스럽지 않을 것 입니다.

이유는 넷피아의 서비스는 무려 만 7년간 서비스중이었기에 후발 서비스 사업자가 이것을 바꾸고자 한다면 그만한 충분한 안내와 고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문제는 어떤 회사는 이와같은 고지를 전혀 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수백만의 사용자 컴퓨터에 백도어적 프로그램을 배포하여 사용자가 이것을 지우면 사용자의 의도에 관계없이 다시 특정 시점이되면 살아나는 악성 스파이웨어를 심어 경찰이 압수 수색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주소창에 사용자가 한글단어를 입력한다는 것은 그것이 일어나게 한 [원유를만든] 한글주소 등록자의 광고 홍보비용 이라는 것 입니다.

이와같은 원유를 만든겪인 한글주소 등록자의 주소창에 자신의 한글단어 상표 서비스표 상호를 입력하게 하면 그것이 전혀 노력을 하지 않은 중간 가로채기 회사와 그 회사와 결탁을 한 포탈과 남의원유[인터넷상한글상표권]를 절취하는 것과 같다는 것 입니다.

그에대한 증거로 이를 가로채는 회사에 원유[해당 한글주소
즉 자신의 사이트로 방문한 한글주소를 입력하라고 광고 홍보한 비용을 입증케 하면 명확히 드러날 것 입니다.

가령 아침햇살이라는 한글주소를 주소창에서 1만번을 치면
이것은 아침 햇살이라는 홈페이지로 가야 합니다.
1만번의 경제적 가치는 아침햇살이 그만큼 경제적 노력을 하였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포탈이나 유사기업이 중간에서 가로채면 포탈은 아무노력도없이 아침햇살이라는 한글단어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탈입장에서는 이를 가로채는 기업이나 개인을 뒤에서 지원하고 싶을 것이고 이것을 [장물에 해당되는]가로채어 주는 회사에 싼 가격으로 댓가를 주고 받을 것입니다.

아침햇살 입장에서는 매우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1. 자신의 고객을 강탈 당하는 것이고
2. 자신과 경쟁사 또는 유사 업체가 리스트로 보여 짐으로 유형 무형의 브랜드가치 하락을 가저 올 것이며
3. 자신의 비용으로 자신의 경쟁사를 광고한 형국이 되며
4. 자신의 고객은 영문도 모르고 자신이 광보/홍보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자신을 헤치는 결과 [고객은 나쁜 이미지를 갖게됨]
5. 종국적으로는 리스트되는 포탈만 좋은일이 되게하는 결과를 갖게 합니다.
   즉 아침햇살의 홍보 비용이 남의 회사 이익창출에 기여하게 되는 매우 잘못된 구조가 됩니다.

이제는 이를 보호해 주는 정책이나 법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