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비스니스 역사 10년. 한글인터넷주소 역사 역시 그에 버금갑니다. 인터넷환경이 확산됨과 동시에 한글주소역시 그 서비스를 지속해왔습니다. 그건 바로 [서비스표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이제 정부와 국회 및 유관기관들에서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의 표준화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구체화시키게 될것입니다. 빠른 진행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가 세계표준으로 구축되어 종주국이 되고 IT강국 대한민국의 자리매김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여겨집니다.

주소는 주소로써 지켜져야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힘이 없어서 세계 표준을 리드하지 못하겠습니까?

주소창을 검색창화하는 몇몇 포털과 ISP는 등 개별기업들의 움직임은 근시안적인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습니다. MS와 같은 외국계기업은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가 주소로써 자리매김하지 못하도록 노력하겠죠. 왜일까요?

주소창은 주소창으로써 지켜져야하며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는 국내표준으로 우선 지정되고 세계표준으로써 자리매김을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모두 근시안적인 관점에서의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여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한글인터넷주소의 국내표준의 제정과 법적인 보호가 시급합니다. 더불어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세계표준화를 앞당기는 노력은 강조할 필요도 없습니다.

넷피아 1개기업의 힘으로 빠르게 진척이 되지 않는다면
한글주소등록보유자와 네티즌, 전 국민이 함께 합심해서 빠르게 만들어내야할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모범답안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