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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회사에 다니시나요?
여러분은 어떤 회사에 다니십니까?
  1. 모든 기업의 자산인 고객님의 고객을 인터넷 입구인 인터넷주소창에서 (탈취하는 부당 이득자들로 부터) 지켜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더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2. 인터넷 주소창에 기업명을 입력하는 고객들이 하루 2,000만 건 ~ 2,500만 건이던 2003~4년, 키워드 광고를 제공하는 사업자(오버추어)는 이렇게 많은 고객들을 검색광고로 돌려주면 건당 10~20원을 주겠다고 넷피아에 제안하였습니다.

  3. 오버추어는 2005년부터 하나로통신과 K사에 제안하여 통신망 라인에서 고객님의 고객을 가로채어 포털(포털에는 오버추어 광고 솔루션이 탑재)로 돌리면 같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을 하였습니다.

  4. [전화처럼 인터넷과 주소창의 질서를 잡아 주어야 할 통신사가 오히려 일시적 눈먼 돈벌이를 위하여 인터넷과 주소창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어처구니없는 범죄적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힘없는 수십만의 작은 중소기업들은 전화와 도메인처럼 (주소창을 통하여) 직접 들어 올 수 있는 고객을 통신사 라인에서 포털에 빼앗기고, 작은 중소기업들은 무슨 구조인지도 모르고 할 수 없이 포털에 키워드 광고를 하며 이익의 대부분을 포털에 탕진하는 사업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5. 중소기업들은 포털의 키워드 광고가 비싸긴 하지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효과가 좋은 이유는 일반검색어 검색을 하면 자신의 이름이 노출이 되어 광고 효과가 있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의 이름을 입력한 고객은 이미 자신의 인터넷 누리집으로 들어 왔어야 하는 자신들의 고객들이 포털로 돌려져 포털에서 자신의 이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자신들의 고객을 뺏어간 포털에 키워드 광고를 하며 연간 1조원대의 비용을 지불 해야만 하는 구조가 10여년 이상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습니다.

  6. 어떤 기업도 자신의 고객을 남에게 빼앗기고 온전한 기업은 있을 수 없습니다.

  7. 인터넷구조의 이해가 적은 모든 기업들의 고객은 지난 10여 년간 이렇게 포털과 대형 통신사의 부당 수익원으로 전용이 되었습니다.

  8. 이제는 이런 부분에 대하여 고객님들도 바로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금의 잘못된 구조에 대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9. 고객님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사용자는 고객님의 확실한 고객이듯이 인터넷주소창에 고객님의 이름을 입력한 사용자는 고객님의 분명한 고객입니다.

  10. 인주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시행되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구조가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11. 지금의 잘못된 경제 구조는 알고 보니 100년 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알몬스트로저 영상 URL http://youtu.be/wvWV28ZI8Y8)

  12. 100년 전 20세기에는 전화가 패러다임 전환기의 중요한 도구였다면 그 약 100년 후인 21세기는 인터넷이 패러다임 전환기의 중요한 도구입니다.

    1. 여러분은 어떤 기업에 근무하시나요?
  13. 이제는 인터넷 입구인 주소창을 통해 기업명을 입력하는 사용자는 그 기업의 고객임을 명확히 하시어 고객님들과 주변 분들이 노력한 소중한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인식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21세기 인터넷의 모순 구조가 몰고 온 글로벌 경제현상, 넷피아가 지난 15여년을 싸우고 지켜온 ‘인터넷 주소창 정의’ 지키기가, 전 세계 인류를 위한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인터넷이 전 세계 인류에게 행복의 도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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